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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恩山)은 은산(隱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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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면의 중심 소재지인 은산리. 지금은 은혜로울 은(恩)자를 쓰지만, 

예전에는 산속에 숨어 있는 마을이라는 숨길 은(隱)자를 썼었다고 한다. 

행정구역상 신대리와 함께 중심지를 이루고 있는데, 

은산리 산 아래 몇 집만이 있었다고 해서 그렇게 불렸다는 기록이 있다.

“은산1” 

 

“은산2” 

 

“은산3” 

 

“은산4” 

은산리는 북서쪽에서 남서쪽으로 흐르고 넓은 평야지대가 있다. 

그래서인지 마을은 농경사회를 이뤘던 신석기 때부터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보통 지역이 아닌 것은 주변에 산세가 큰 둘레로 휘감싸 안고 있고, 비옥한 토지까지 펼쳐져 있었다. 

특히, 은산면 자체가 골짜기가 이뤄진 대양리와 장벌리 등을 곁에 두고 있어 

칠갑산의 산세가 이곳까지 다다르고 있다.

“은산5” 

 

“은산6” 

 

“은산7” 

 

“은산8” 

 

그랬던 만큼 많은 사람들을 모이게 한 장소다. 

조선시대에는 관청에서 말을 관리하던 역말이 있어, 행정의 중심지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은산리는 5일 장이 크게 서던 곳이었다. 인구도 1만 명이 훌쩍 넘다가 2011년에 들어서 5천여명으로 줄었다.


은산(恩山)은 은산(隱山)이었다 사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