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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문화 만들자” 동네삼촌‘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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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삼촌`s 연습장면. 왼쪽부터 윤종근, 이상, 정용구씨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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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삼촌`s 연습장면.


거의 매달 공연이 이어지는 것 같다. 보통 콘서트라고 하면 1년에 한 두 번 정도 열리는데, 이 팀은 거의 매달 공연을 하고 있다.

특별히 티켓을 판매하는 것도 아닌데 이들의 공연소식은 현수막 게시대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통기타 둘과 건반 하나. ‘동네삼촌`s’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이른바 자칭 ‘삼촌’들이다. 부여의 만65세 이상 고령층과 30대 이하의 젊은 세대의 중심에 끼어 있는데, 그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다.

이들은 통기타가수 이상씨가 기타와 보컬, 하모니카를 맡았다. 키보드를 연주하는 정용구씨와 기타의 윤종근씨도 백그라운드 보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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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맡고 있는 윤종근씨.


종근씨는 “청년이라는 창의적이지만 미숙한 부류들이 있고, 어르신이라는 완고한 층이 있는데 삼촌들이라는 집단들이 조금 빠졌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웃사촌이 가까운 형제보다 낫다는 말처럼, 이웃들과 긴밀하게 지내던 옛 추억을 떠올리며 그 시절 우리가 스스로 배워왔던 문화를 다시 일으켜보고 싶은 마음이 ‘동네삼촌`s’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는 이를 두고 ‘삼촌문화’라고 지칭했다.


종근씨는 ‘동네삼촌`s’의 구성 배경에 “삼촌들이라면 기량도 있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될 만 한 나이여서, 사회나 사람들을 위해서 버팀목이 되어 주는, 뭔가 나서서 지역을 위하고 사람들을 위한 사회운동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뜻으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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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과 통기타를 맡고 있는 이상씨.


보컬리스트이자 통기타 가수인 이상씨는 세 명의 맴버가 모이면서 음악적 시너지가 발생됐다고 했다. 일렉트릭함보다 어쿠스틱의 묘미가 잘 살아났다는 것이다.

정용구씨는 “구룡 용당리 촌놈”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마음 편하게 같이 즐길 수 있고, 선을 긋지 않고 아무하고나 같이 어울려져 즐길 수 있고,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음악”이라면서 “ 언제 어디서든 많은 분들과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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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정용구씨.



“삼촌문화 만들자” 동네삼촌‘s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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